(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에 즈음한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모임이 12일 함경남도 함주군 동봉리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강창욱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경축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주체53(1964)년 6월 19일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길에 휘황한 미래가 열린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위업을 향도하는 강력한 참모부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으며 선군사상에 기초한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조선로동당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인민군대를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는것과 함께 농장마을을 선군시대의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시 《불멸의 그 위업 쌀로써 더욱 빛내리》가 랑송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