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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미치광이의 파렴치한 망발》-《현충일추념사》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미치광이의 파렴치한 망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역도가 며칠전 《현충일추념사》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서 그는 북이 최근 《세계평화와 안전》, 남조선을 《위협》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나발을 또다시 불어대면서 그 무슨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광기를 부리였다. 한편 《비핵화》와 《대화》, 《협력》에 대한 넉두리도 늘어놓았다. 이보다 앞서 역도는 남조선을 행각한 미합동정부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를 걸고 미국에 《공조》를 구걸했는가 하면 북이 《핵포기》를 하면 《획기적지원을 하겠다.》는 주제넘은 소리까지 줴쳤다. 이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야망에 미친자만이 떠벌일수 있는 반민족적망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고 우롱이다.

리명박역도가 우리의 있지도 않는 그 무슨 《위협》을 운운한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다.

조선반도의 안정과 세계평화가 다름아닌 핵무기를 휘두르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괴뢰호전광들에 의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남조선은 미국의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이며 여기서는 수만명의 미제침략군과 수십만의 괴뢰군이 항시적인 북침출동태세를 갖추고 공격신호만을 기다리고있다. 이로 하여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은 항시 전쟁의 위험에 시달려왔다.

얼마전에도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오는 8월에 북침을 노린 새로운 《공동작전계획》에 따르는 대규모적인 핵전쟁연습을 감행할 모의를 하였다. 그들이 미국주도의 반공화국침략전쟁도구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선언으로 동족에게 선전포고를 한것이나 《선제타격》이니, 《응징》이니 하면서 불법무법의 《서해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무력충돌도 불사하겠다.》는 호전적망발을 서슴지 않고있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군사적기도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역적패당이 내돌리는 북의 《위협》타령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다. 부언하건대 1,000여개의 미국핵무기가 들어차있고 북침전쟁연습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곳에 앉아서 무슨 낯짝으로 《위협》나발을 불어대는가. 괴뢰호전광들은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날로 강화되는 북침위협의 실체를 가리울수 없고 미제의 핵전쟁하수인으로서의 더러운 정체를 숨길수 없다.

리명박역도가 《비핵화》니, 《대화》니 하는 낱말을 입에 올린것도 언어도단이며 파렴치성의 극치이다.

집권 첫날부터 미국상전의 《선핵포기》나발을 앵무새처럼 따라외우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 복잡성을 조성하고 비핵화과정을 파괴하는데 앞장서 날뛴자가 바로 리명박이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면서 반공화국대결을 정책화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대화도 협력도 없는 최악의 위기에 빠뜨린 장본인도 다름아닌 역도이다. 이런자가 감히 《비핵화》를 떠들고 그 무슨 《대화》와 《협력》, 《지원》에 대해 떠든것이야말로 창녀가 절개자랑을 하는것만치나 가소롭다. 역도의 그따위 망발은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인류량심에 대한 모독, 우롱으로밖에 될것이 없다.

이번에 리명박이 미국상전에게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압박하기 위한 《공조》를 청탁한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결국 역도의 수작들은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모해압살하고 범죄적인 《북침통일》야망을 실현하려는 저들의 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허튼 말장난, 연막에 지나지 않는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범죄자는 력사의 심판을 받기마련이다.

리명박역도는 《북의 위협》이라는 판에 박은 모략적궤변으로 우리를 헐뜯고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압살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뛴 그 죄악으로만도 력사의 철추를 면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입에서 구렝이가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반공화국망발을 쏟아내며 대결책동에 미쳐돌아가는 역도를 절대로 가만놔두지 않을것이다. 역적패당이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의 대가를 치를 날은 멀지 않았다.

리명박역도는 반공화국대결에서 살길을 찾으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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