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인도네시아정계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는 5일 담화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한다는 총대철학과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밝히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이 더욱 격렬해지는 반제대결전에서 승리만을 이룩하는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되도록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을 밝힌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조선이 자주의 기치밑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도록 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에서 전면적으로 구현되고있는 선군정치는 김정일동지의 민족자주사상의 빛나는 결실이며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짓부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겨레의 운명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민족수호의 보검으로,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자주통일의 불멸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 리스띠얀또는 9일 담화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오늘 조선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는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찬양하였다.
그는 이번에 조선인민이 성과적으로 진행한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핵시험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의 위력과 과학기술수준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