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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로운 궁여지책-《화페위조》설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또 우리의 그 무슨 《화페위조》설을 들고나오고있다.

미행정부 고위관리들은 최근 저들의 추종세력들과 마주앉아 우리의 《화페위조》에 관한 정보를 교환한다, 설명한다 하면서 거기에 그 어떤 진실감을 부여해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키고 제재와 압력강화로 저들의 불순한 음모를 실현해보려는 어리석고 가소로운 시도이다.

화페위조의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

미중앙정보국의 뒤골방과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각지의 범죄소굴들에서 위조화페를 대량생산하고있다는것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화페위조국, 화페위조의 총본산이다.

미국이 내세우는 우리의 《화페위조》와 관련한 《증거》들도 하나같이 유치하고 아무런 신빙성도 없는것으로 소문이 나있다.

미국잡지 《뉴스위크》 6월 8일부가 전직 미국외교관의 말을 빌어 부쉬행정부시기 미국이 《북조선이 위조화페를 만들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단 한쪼각도 찾을수 없었다.》고 전한것은 사태의 전모를 그대로 말해준다.

우리가 평화적위성발사에 성공하고 저들의 오만부당한 적대행위에 초강경대응하자 미행정부가 황황히 《화페위조》설을 꺼내든것은 우리를 모독하고 압력을 가하여 굽어들게 해보려는것으로서 세계에 대한 파렴치한 기만이다.

미국신문 《워싱톤 타임스》 4일부는 현 미행정부가 꺼내든 《위조화페문제》는 대조선압박카드라고 명백히 밝혔다.

이것은 미국이 만들어낸 《위조화페문제》는 미국의 문제이지 우리와는 전혀 인연이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라크대량살륙무기보유》설의 진상이 실증한바와 같이 주권국가에 대한 불순한 음모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없는것도 억지로 있다고 하고 흰것도 검다고 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거부감이 골수에 찬 그들이기에 핵무기가 없다고 하면 있다고 하고 있다고 하면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며 위성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미싸일이라고 우기는것이다.

반공화국압살에 열이 뜬 그들의 주장에는 아무런 론리성도, 일관성도 없다.

미국이 지금 다 거덜난 《화페위조》설을 다시 꺼내들고 소동을 피우는것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이 통하지 않는데 대한 좌절감의 반영이다.

우리 인민은 그에 대해 미국의 현 행정부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는데서 이전 행정부와 조금도 다른것이 없다는 또하나의 론박할수 없는 증거로 간주하며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미행정부는 《화페위조》설을 내들고 반공화국제재에 매달리다가 된맛을 본 이전 행정부의 교훈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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