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윁남에서 6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제17차대회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대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선의 평화와 평화적통일에 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가 날로 격화되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북남수뇌분들이 합의한 6.15공동선언발표후 활력있게 전진하던 조선통일운동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였으며 북남관계는 최악의 위기에 처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과 남조선보수당국의 대결정책이 빚어낸 후과이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제17차대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통일이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서 나서는 관건적문제의 하나이라고 인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협하는 군사연습을 비롯한 온갖 적대행위를 그만두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조치를 시급히 취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통일실현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친미사대와 북남대결관념을 버리고 남조선의 통일진보세력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여야 하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문제해결을 가로막는 행위를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며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통일과 평화,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