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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전쟁을 몰아오는 외세와의 공모결탁》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전쟁을 몰아오는 외세와의 공모결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리명박역도가 경기도 오산에 있는 《공군작전사령부》에 나타나 괴뢰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놀음을 벌리면서 미국과 《협력하는것이 전쟁을 억제》하는것이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장성부부들을 《청와대》로 끌어들여 《굳건한 공조》니,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여》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침략동맹, 전쟁동맹인 남조선미국《동맹》의 본질을 가리우고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조선반도정세를 기어이 핵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친미사대매국노, 대결미치광이의 호전적망발이다.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지만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전쟁위험은 미국이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 미쳐날뜀으로써 산생된것이다. 미제가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과의 군사《동맹》을 조작하고 우리를 해치기 위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책동을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조성되였다.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리명박《정권》의 무분별한 《동맹강화》책동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더욱 떠밀고있다. 친미에 명줄을 건 희세의 매국노인 리명박역도는 집권초기부터 민족공조를 한사코 반대하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웠다. 그것은 단순히 외세를 중시해서만이 아니라 미국과의 《동맹》에 의거하여 우리를 모해압살하고 골수에까지 들어찬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역적패당이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와 자위적핵활동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동족에 대한 국제적봉쇄와 압살을 노린 미국주도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하고 유엔안보리사회를 통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미국과의 《동맹강화》와 우리를 반대하는 무모한 대결소동에 매달리지 않았더라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정세는 결코 오늘과 같은 파국적위기에 처하지 않았을것이다.

리명박역도가 운운하는 미국과의 《동맹》이라는것이 본질에 있어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군사적으로 결탁하여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동맹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역도가 그 무슨 《전쟁억제》니,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여》니 하고 떠벌인것은 남조선미국《동맹》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가리우고 전쟁도발소동을 합리화하는 동시에 상전의 힘을 빌어 저들의 흉악한 북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범죄적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민족공조를 거부하고 외세와 공조하여 북남관계를 전면 파탄시킨 반역도당이 북침을 노린 외세와의 군사적공모결탁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있는것은 실로 위험천만하다. 그것은 침략자의 전쟁물방아간에 물을 대주는것과 결코 다름이 없다.

미국과 그와 야합한 리명박일당의 반역적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이 시시각각으로 짙어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악랄하게 반대하면서 겨레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미쳐날뛰는 리명박역도야말로 민족의 얼이라고는 한쪼각도 없는 극악한 매국노, 특등호전광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역적패당이 미국상전과의 《동맹강화》로 우리를 위협하고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로 오산이다.

매국노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고 발광할수록 군사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침략자들의 도전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 우리의 의지는 더욱 억세여질뿐이다.

불을 즐기는 부나비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외세와의 《동맹강화》에 기대를 걸면서 분별없이 헤덤비는 리명박일당의 망동이 초래할것은 쓰라린 참패와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다.

후회는 언제나 때늦는 법이다. 리명박역도는 우리의 엄숙한 경고를 무게있게 새겨들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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