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북침전쟁소동은 출로가 아니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소동에 피눈이 되여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륙군참모총장이라는자를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괴뢰군 최전방부대들을 싸다니며 《완벽한 경계태세유지》니, 《승리로 종결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망발을 줴치면서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한편 우리 공화국을 노린 괴뢰군 륙, 해, 공군의 전쟁연습과 무장장비를 언론에 공개하는 놀음을 대대적으로 벌리고 있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우리 공화국을 자극하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기 위한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예측할수 없는 매우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는 이러한 심각한 사태를 빚어낸 장본인은 미국과 리명박패당이다.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추진하고 리명박패당이 그에 편승하여 북침전쟁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 한편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그 리행을 차단하는 반통일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함으로써 6.15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가 헤여나올수 없는 파국에 처하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극도로 격화되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현 사태초래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면서 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얼마전 온 겨레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아랑곳없이 미국주도의 반공화국침략전쟁도구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한 리명박패당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면서 서해해상에 전투함선과 병력을 배치한다, 어쩐다하며 돌아치고있다. 이런 속에서 괴뢰호전광들이 쌍방간의 군사적대립이 극도로 첨예한 최전연에까지 기여나가 전쟁광기를 부리고 북침전쟁연습을 공개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하나의 용납 못할 전쟁도발행위로서 역적패당이 북침을 노린 전쟁도발책동에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전쟁책동에 전례없이 광분하는 그 리면이다.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할 때마다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리는것은 남조선의 력대 파쑈독재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폭로된것처럼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자마자 집권전의 《공약》은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극악한 반인민적악정을 실시해온것으로 하여 리명박패당은 지금 집권한지 1년반도 채 못되여 인민들의 커다란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지난 《대선》에서 리명박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이제 《선거》를 하면 그를 뽑지 않겠다고 토로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런 판에 엎친데덮친격으로 로무현의 사망을 계기로 반리명박투쟁기운은 더욱 세차게 폭발하고있다.
《못참겠다 갈아엎자!》
이것이 오늘 남녘의 민심이다.
역적패당은 군사적도발소동으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날로 고조되는 반《정부》투쟁기운을 눅잦히고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북침을 위한 군사적충돌에 대비한 준비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리명박패당이야말로 극악한 대결광신자무리, 민족반역자들이다.
하지만 전쟁도발소동으로 집권위기를 타개해보려는 역적패당의 계책은 결코 옳바른 해결책이 못된다. 그러한 권모술수는 이제 더는 통하지 않으며 그것은 오히려 리명박패당의 자멸을 더욱더 앞당길뿐이다.
출로는 민심을 따르는데 있다. 리명박패당은 부질없는 북침전쟁도발소동에 매여달리면서 시간을 보낼것이 아니라 한시바삐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날것을 바라는 인민들의 요구를 따라야 할것이다. 바로 그것이 역적패당에 있어서 가장 현명한 처사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