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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이 날아오르는 천리마동상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모란봉기슭 만수대에 세워진 천리마동상이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도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하여 힘차게 내닫는 조선인민의 영웅적모습과 더불어 변함없이 빛나고있다.

동상은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높이 추켜든 로동자와 벼단을 안은 녀성농민이 천리마를 타고 하늘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한 청동조각상과 흰재빛화강석으로 된 조각대로 이루어져있다.

여기에는 전후 천리마선구자들이 창조한 비약의 력사가 어리여있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원대한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받들어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고 년간 19만t밖에 뽑을수 없다고 하던 선철을 27만t이나 생산해냈으며 30~40일만에 자동차, 뜨락또르를 만들었다.

또한 해주-하성간 200여리의 철도부설공사를 75일만에 끝내고 14분만에 살림집을 한세대씩 조립하는 놀라운 《평양속도》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난해 천리마의 고향 강선을 찾으시여 어려울때마다 강철로 당을 받들어온 강선의 로동계급이 다시한번 천리마를 탄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대고조의 선봉에 서야 한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전당, 전국, 전민을 150일전투에로 부른 조선로동당의 호소를 받들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조선의 전설적인 천리마는 오늘 위대한 선군시대에 눈부신 약진의 불을네굽에 안고 다시 하늘높이 날아오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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