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들이 16일 당창건기념탑광장과 주체사상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경축모임들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45년전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 휘황한 미래가 펼쳐진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거창한 변혁을 이룩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시고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한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이 땅우에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나 청년동맹과 녀성동맹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워주시고 녀성동맹을 선군시대의 대중적정치조직으로 자라나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청년들과 녀맹원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김일성민족의 영원무궁할 번영이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오늘의 총진군길에 값높은 위훈의 자욱을 새겨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