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과 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2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는 토론회가, 인디아에서는 강연회가 5월 29일과 6월 1일에 진행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는 토론회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신 45성상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는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만능의 보검을 마련해준 귀중한 사상적재보이며 날이 갈수록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서기장 스렌드라 싱은 강연에서 조선의 현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참다운 길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