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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 6.15지지세력 말살행위를 규탄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윤해 6.15공동선언실천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10일 좌담회를 가지고 6.15지지세력을 말살하려는 리명박괴뢰패당의 죄행을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5월 23일 남조선에서 전 《대통령》 로무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사건이 빚어진데 대해 언급하고 그를 죽음에로 내몬 자는 바로 리명박괴뢰역도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남조선에서 민족자주,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높아지자 이미전부터 이에 대해 불만과 앙심을 품고있던 리명박역도가 로무현을 《북에 퍼주기를 한 빨갱이》, 《북로동당 대변인》 등으로 몰아대면서 별의별 공격을 다하였다고 까밝혔다.

북남선언체결당사자인 로무현을 죽음에로 몰아간 리명박패당의 비렬한 행위는 련북자주통일세력에 대한 정치적복수이며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그 지지세력을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야만적폭거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우리 민족의 통일대강이고 실천강령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리명박패당과 같은 살인자, 파쑈독재자, 반통일대결분자가 제 세상처럼 날뛰고있는 한 남조선은 혼란과 위기,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리명박패당은 로무현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역도는 권력의 자리에서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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