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현실은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옹호고수하며 국제관계의 건전하고 순조로운 발전을 보장하는것을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내정간섭은 곧 그 나라의 자주적권리에 대한 침해행위이라고 하면서 매개 나라가 어떤 정치방식을 택하고 어떤 방법으로 경제를 발전시키는가 하는 등의 문제는 그 나라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므로 그 누구도 이에 대해 간섭하여나서거나 이래라저래라 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다른 나라, 민족들에 대한 내정간섭행위가 그 어느때보다도 로골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미국이 최근시기 다른 나라들의 선거에 로골적으로 개입하고있는데 대해 자료를 들어 폭로하였다.
론설은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은 비단 선거분야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정치적안정과 자주권을 수호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로 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자주권수호투쟁에 달려있다.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에 한걸음 양보하면 열걸음, 백걸음 양보하게 되며 그것은 곧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 침해유린당하게 하는 막심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은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위력한 방도이다.
미국은 군사력이 약한 나라들에 대해서는 얕잡아보고 내정간섭책동을 뻐젓이 감행하고있다.
오늘 미국의 악랄한 내정간섭책동은 자위적국방력이 강한 우리 나라에서 실패와 파탄을 면치 못하고있다.
우리의 위력한 선군정치, 군력은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수단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