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에 즈음하여 김일성종합대학과 김형직사범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외국류학생들의 지은글발표모임 《선군령장의 손길아래》가 18일 평양문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여러 나라의 초빙교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류학생들은 설화시 《6월의 발자욱소리》, 기행문 《선군령장의 불멸의 자욱을 더듬어》, 방문기 《선군동이들을 찾아서》를 비롯한 여러가지 지은글들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작품들에서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성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류학생들은 《장군님 따르는 마음》, 《선군의 길을 따라 행복이 오네》 등의 조선노래들도 감명깊게 불렀다.

모임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집필하신 로작들, 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력사를 소개한 도서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