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를 전국직맹초급선전일군들이 12일부터 17일까지 답사하였다.
그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보천보혁명전적지, 삼지연못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 청봉숙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밀영에 건립된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혜산을 출발하여 보천보에 도착한 그들은 보천보혁명박물관을 참관하고 보천보전투지휘처와 당시 일제의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 등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청봉, 건창숙영지를 참관하였으며 삼지연에 도착하여 삼지연대기념비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부주제조각군상들, 삼지연혁명사적관을 돌아보았으며 천지개벽된 삼지연읍지구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부각상을 모신 대형부주제부각군상과 총대탑 등을 돌아보았으며 신사동혁명전적지를 참관하였다.
초급선전일군들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을 방문하였다.
답사기간 그들은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