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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높은 삶을 빛내이는 선구자들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지난 세기 70년대, 80년대, 90년대에 이어 새 세기에도 시대의 영웅, 선군시대 공로자들이 수많이 태여나고있다.

그들은 비록 공장과 농촌, 과학연구 및 보건기관과 학교 등 직종과 직무는 서로 다르지만 당과 수령이 바라고 의도하는것을 자기 삶의 목적으로, 목표로 삼고 그 어떤 명예와 공명도 바람이 없이 소문없이 한생을 보람있게 살며 투쟁하고있다.

재능있는 기술자로 존경받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설계가 장두일은 32년간 강철생산의 현대화를 위하여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쳤으며 지난해 우리 식의 초고전력전기로를 완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만포방사공장 지배인 주복순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난관앞에서 주눅이 들고 동면한것이 아니라 당과 수령, 사회주의를 결사수호하며 고난을 과감히 맞받아나가 공장의 안팎을 사회주의본태가 살아 숨쉬고 선군시대 맛이 나게 훌륭히 꾸려놓았다. 그는 공장의 기업관리를 짜고들면서 새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실리를 따져가며 운영하여 국가에 많은 리익을 주었다.

룡양광산 7호굴착기영웅소대 선동원 송순애는 나서자란 정든 평양을 떠나 이곳에 뿌리를 내린 때로부터 10여년간 소대원들이 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도록 선동사업을 힘있게 벌려 소대가 해마다 년간계획을 넘쳐수행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또한 광물증산에서 혁신을 일으킨 안정민, 현대적인 시험공장을 꾸리고 한 기계공장의 생산설비의 현대화를 우리 식으로 훌륭히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한 김사명, 헌신적인 노력으로 분교의 안팎을 손색없이 꾸리고 학생들 모두를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워내고있는 김경수도 우리 시대의 참된 선구자들이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의 자그마한 소행도 귀중히 여기시고 크게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이 있어 조선에서는 선구자, 공로자의 대오가 날로 늘어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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