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18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키리바티국적선박 《홍루》호 선장, 선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앞에 위대한 전변의 시대를 펼쳐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고 그이께서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백전백승의 강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당령도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총대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위업의 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