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9일 서기국 보도 제951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이 북남관계를 최악의 국면에로 몰아가는 군사적도발과 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해나서고있다.
지난 15일 역적패당은 평택에 있는 괴뢰제2함대사령부에서 그 무슨 《서해사건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 《격멸》이니,《제3의 서해교전》이니 하는 광기어린 폭언과 호전적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치며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전쟁열을 고취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에 앞서 괴뢰국방부 장관 리상희는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라는데서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에 대해 떠들며 《림전태세강화》를 력설하는 리명박역도에게 아부하면서 감히 그 누구에 대한 《단호한 대응》까지 운운해나섰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서해해상경계선일대에 구축함과 유도탄고속함을 비롯한 전투함선들과 병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우리를 겨냥한 실동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날로 무분별해지는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규탄한다.
오늘 북남관계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첨예한 대결국면에 처해있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떠벌이며 6.15이후 이룩된 모든 성과들을 뒤집어엎은 역적패당에 의하여 북남관계는 대결의 극한점에 이르고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리명박패당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핵시험을 걸고 벌리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적극 추종하여 침략적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한것도 모자라 미국상전을 찾아가 《핵확장억제력제공》을 구걸하면서 남조선에 미국의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더 많이 끌어들여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무모한 흉계까지 꾸몄다.
이것은 괴뢰역적패당의 군사적도발책동이 단순한 광기나 남조선의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여론조작단계를 벗어나 실동단계에로 진입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애당초 미국의 주구이며 대포밥에 불과한 리명박패당따위는 상대로조차 여기지 않고있다.
그러나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세를 계속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면서 군사적도발에 매달린다면 우리는 가차없이 무제한한 보복타격으로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예측할수도 피할수도 없는 우리의 무자비하고 섬멸적인 타격은 역적패당의 파멸을 더욱 앞당길것이다.
리명박패당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주체98(2009)년 6월 19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