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의 품속에서 행복을 누리고있는 통일애국투사 안영기가 여든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주체18(1929)년 6월 19일 경상북도 구미시의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나 일제에게 온갖 민족적천대와 멸시를 받아오던 그는 해방후 남녘땅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흠모심을 간직하고 근로인민대중의 세상인 공화국북반부를 열렬히 동경하였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정권을 위해 손에 총을 잡고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웠으며 전후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였다.
그후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나서 투쟁하다가 적들에게 체포된 그는 38년간 죽음의 감방에서 사상전향을 강요하는 고문을 이겨내고 혁명전사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수십년간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지조와 의리를 지켜 싸운 그를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도록 하시였을뿐아니라 뜨거운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고 로당익장하도록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일 그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여 값높은 생을 축복해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