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의 사촉하에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규탄배격하는 각도 군중대회가 17일부터 20일사이에 진행되였다.

대회들에는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연설자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이름으로 12일 미제의 사촉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2차핵시험을 걸고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채택한데 대하여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

그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에 대하여 문제시하고 《의장성명》이라는것을 조작하였을뿐아니라 이번에 《제재결의》를 날조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법비법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우리의 핵시험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일대 장거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 끝까지 맞서싸울것이며 적들이 《제재》와 《봉쇄》를 강화할수록 나라의 자주권을 지켜 더욱 과감히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