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의 공연이 조선인민들과 수많은 외국의 벗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악단은 올해 태양절기념 공연무대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노래들, 조선인민의 다양한 생활을 반영한 노래들, 인상깊은 영화주제가들, 계몽기가요 등을 올렸다.
악단의 기악연주가들과 성악가수들의 세련된 예술적기량과 자연스러운 무대연기, 부드러운 률동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독특한 악기편성에 토대하여 출연자들은 밝고 화려하면서도 깊은 철학성을 담은 풍만한 관현악적화폭을 펼치기도 하고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중주적인 형상을 창조하기도 하며 때로는 높은 기교와 섬세한 형상력으로 충만된 훌륭한 독주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화려하면서도 조선인민의 고유한 민족적감정과 정서에 맞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나와 자연스러운 연기형상으로 관중들과의 교감을 긴밀하게 하면서 공연흐름형식도 특색있게 하였다.
악단은 작품들의 편곡에서 인민성과 민족성, 높은 예술성과 대중적성격, 현대적미감을 다같이 살려내고있다.
그리고 악단의 규모와 음향적조건에 맞게 보기에도 새롭고 감상하기에도 편리하게 무대를 구성하고 음악의 정서적흐름에 맞추어 조명기교와 조명효과도 다양하게 변화시키고있다.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과 같은 특색있고 우수한 우리 식의 예술단체를 가지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의 긍지이며 자랑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