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리행을 위한 《법정비》니, 단독《제재》니 하면서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결의》가 채택되기도전에 공해상에서 우리 선박들을 검사하기 위한 《법정비》에 착수하였는가 하면 16일에는 우리 나라에 대한 수출을 전면금지하고 재일조선인들의 조국래왕을 엄격히 제한하는 일본단독의 추가《제재》를 결정하였다. 수상 아소를 비롯한 여야정객들은 대조선압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목이 쉬게 부르짖고있다.
그야말로 대미추종에 환장한 정치난쟁이들의 추태이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날강도적행위이다.
현 미행정부는 말로는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우리를 압살할것만을 노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의 호전광들속에서는 제2의 조선전쟁에 대한 론의가 공개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이러한 때에 일본반동들이 때를 만난듯이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돌격대로 적극 나서고있는데는 조선반도사태를 더욱 악화시켜 재침의 포문을 기어이 열고 지역의 맹주가 되려는 간특한 속심이 깔려있다.
그들이 말하는 화물검사를 위한 《법정비》란 다름아닌 전쟁행위를 합법화하기 위한것이며 단독《제재》요 압력강화요 하는것은 국내외에 대조선적대감과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 국제적으로 그 어떤 영향력을 행사해보려는것이다.
그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여야 《요격》이요 뭐요 하면서 분수없이 날뛰다가 세계면전에서 망신당한 수치도 만회하고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도 되찾을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다.
일본은 《운양》호를 강화도에 침입시켰던 130여년전의 그때부터 미국을 등에 업고 조선에 대한 군사적침략야망을 이루어보려 하였다.
일본이 지난 세기 60년대에 작성한 《날아가는 룡작전》계획에는 제2의 조선전쟁의 경우 《자위대》가 우리 공화국을 작전지역으로 삼고 미군의 뒤를 따라 조선반도에 진주할뿐아니라 미군이 원자탄을 투하하여 《승리》한후에도 거기에 주둔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여있다.
새세기의 오늘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이동전개시키며 정세를 초긴장상태에로 이끌어가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일본반동들의 《북조선위협》론이 공공연히 《적기지선제타격》과 같은 재침전쟁론에로 이행하고있는것은 그들의 핵전쟁각본이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룡》이 되려는것은 실로 어리석은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룡꿈》은 실현될수 없는 개꿈이다.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사태를 둘러싼 일본의 《병적반응》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이 제아무리 《제재》와 《봉쇄》를 떠들며 고립압살책동에 미쳐날뛰여도 당당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은 끄떡도 하지 않으며 천만군민의 배심은 든든하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공해상에서든 그 어디서든 우리의 평화적선박들을 검사하려든다면 우리 혁명군대는 그것을 21세기의 《운양》호사건으로 간주하고 천백배의 무자비한 복수의 불벼락을 안길것이다.
일본은 경거망동으로 자멸을 초래하기전에 전범국의 처지를 명심하고 우리 인민과 국제사회앞에 지은 죄부터 씻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