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81)를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그이의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18건의 회상실기들이 편집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군들에게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으며 전반적무상치료제를 변함없이 실시하도록 이끌어주신 이야기가 회상실기 《그 어떤 특전과 특혜도 바라지 않으시고》, 《약값에 담겨진 어버이은정》에 담겨져있다.
회상실기 《<믿을것은 오직 동무들밖에 없습니다>》, 《모든 일을 자체의 힘으로 해나가도록》에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포탄생산에로 불러일으키시였으며 대계도간석지건설사업을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이 감명깊게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느한 제강소를 찾으시여 주체적인 강철생산방법도 가르쳐주시였으며 청년들이 바다를 정복하는데서 위훈을 떨치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내용과 과학자들이 주체적립장에서 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과 인민의 리익에 맞게 연구사업을 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한 사연을 도서는 전하고있다.
도서에는 떠나간 혁명전사들을 뜨겁게 추억하시며 그 유가족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그이의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회상실기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