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제가 일으킨 38°선무장도발은 그 규모와 지속성, 반복성 등을 놓고볼 때 명백히 전면전쟁을 위한 계획적인 군사행동이였으며 조선전쟁의 전주곡이였다고 주장하면서 미제는 이 도발을 조직지휘한 주범이며 그들의 이러한 범죄적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감출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반도에 탐욕의 눈길을 돌려오던 미제가 제2차 세계대전후 남조선을 강점하고 《군정통치》제도를 수립한 후 전조선을 지배하기 위한 전쟁도발책동에 미친듯이 달라붙은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미제가 38°선에서 우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무장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한 목적은 북침전쟁의 총알받이로 써먹을 남조선괴뢰군의 실전능력을 키우며 이 지역에 있는 우리 경비대의 방어를 약화시키고 공화국북반부의 군사력과 그의 배치에 대한 정찰을 진행하고 정세를 첨예하게 만들어 전쟁도발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자는것이였으며 무장도발을 끊임없이 벌리다가 그것이 크게 성공하는 경우 그대로 전면전쟁에로 넘어가자는것이였다고 신문은 까밝혔다.
신문은 미제는 당시 반공화국무장도발을 일삼다가 조선전쟁을 일으켰으나 쓰디쓴 참패만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조선침략야망에 들떠 오늘도 제2조선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만일 미제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과 의지를 오판하고 기어이 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1950년대에 당한것보다 더 큰 수치스러운 참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