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살인귀들을 단죄규탄하는 녀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4일 중앙계급교양관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로성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 6.25전쟁은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기 위하여 미제가 계획적으로 도발한 침략전쟁이였으며 조선민족멸살을 노린 전대미문의 대학살전쟁이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제가 미친듯이 날뛰였지만 조선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 땅의 수많은 녀성들이 원쑤격멸의 성전에 떨쳐나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는데 기여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미제가 정전협정에 도장을 찍은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새 전쟁도발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원군미풍을 높이 발휘하며 자식들을 리수복, 김광철과 같은 총폭탄영웅들로 튼튼히 키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