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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생방문단 단장 신천의 참상은 되풀이되지 않을것이다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신천박물관을 참관한 재일조선고급학교학생조국방문단 단장인 김윤선 교또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보여주는 자료들과 유물들을 보고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3만 5,0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만행자료들과 살인흉기들은 양키들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성, 악랄성, 잔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미제의 살인만행은 신천땅에서만 감행된것이 아니다.

살인무리들은 발길이 가닿는곳마다에서 전대미문의 중세기적방법으로 남녀로소 할것없이 닥치는대로 죽이고 온 나라를 참화속에 몰아넣었다.

미제는 또한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타고앉아 온갖 범죄행위를 일삼으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제주도, 로근리, 광주대학살과 녀중학생학살사건 등은 미제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제는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며 백년숙적이다.

겨레의 가슴속에 새겨진 신천땅의 피의 교훈은 승냥이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미제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신천의 참상은 절대로 되풀이되지 않을것이다.

만일 미제가 또다시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인민은 쌓이고쌓인 원한을 풀것이며 미국의 죄악을 천백배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진두에 모시고 당당한 핵보유국이 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같이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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