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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당사업시작 45돐행사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에서는 영화감상회, 강연회,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기네와 벌가리아에서는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5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브라질관광 및 호텔부문로조중앙 위원장 모아씨르 로베르또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세계에서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탁월한 선군정치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고 말하였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전람회를 통하여 조선의 당과 군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 그리고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발휘하는 영웅적투쟁정신과 선군조선의 발전모습을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벌가리아 쁘라웨쯔시 시장 크라씨미르 쥡꼬브는 조선이 이룩한 성과들은 김정일령도자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칭송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선의 대답》이 상영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과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5돐에 즈음하여 비엔티안에서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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