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9돐에 즈음하여 꾸바, 로씨야, 프랑스, 스위스, 리비아주재 조선대표부에서 3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집회, 좌담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높이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꾸바에 상주하고있는 여러 나라 정당대표들, 로씨야 《통일로씨야》당 연해변강지부대표단,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대표단 성원들, 나호드까시 시장, 부시장, 프랑스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중앙위원회 총비서,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리비아에 있는 아프리카통일옹호자협회 총비서를 비롯한 정계, 사회계 인사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 대표부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대답》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