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23일 괴뢰군관계자들앞에서 《대규모적인 충돌이 일어날 경우 그에 대처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 《<군대>의 실전연습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보다 앞서서는《미국의 핵우산공약은 확고히 유지될것》이며《<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를 통해 즉응전투태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일으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남조선을 영구강점하려는 미국의 기도를 그대로 대변한 용납못할 대결선언, 전쟁폭언이다.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 그것을 구실로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것은 미국의 시종일관한 대조선침략정책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지금 우리의 핵시험을 걸고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다.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들이밀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보다 공격적이고 위험한 핵전쟁도발계획인 새 《작전계획》을 완성하고있다.
미국남조선 《련합공군사령부》창설움직임을 비롯한 무력개편책동도 본격화하고있다.
미국이 추진하고있는 전쟁계획작성과 무력개편책동은 침략전쟁도발의 전주곡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집권자들과 남조선강점 미군의 우두머리가거의 동시에 남조선이 그 누구의 《위협》을 받는 경우 《미국이 보위할것》이라는 망발을 줴친것이다.
지어 남조선이 핵공격을 받으면 미국본토가 공격을 받았을 때와 같은 수준으로 대처한다는 《확장억제력》이라는것을 들고나오고있다.
우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미국의 선제공격론을 합리화하기 위한것이다.
미국의 호전광들의 망발에는 조선반도에서 합법적으로 새 전쟁을 도발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키려는 어리석은 기도가 깔려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협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그에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며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