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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꼬,먄마인사 반미공동투쟁월간 담화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메히꼬와 먄마인사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로쌀레스 싼체스는 22일 담화에서 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애국애족의 대용단에 의하여 조선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된것은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오늘까지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기본장애물은 바로 미국이라고 주장하였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2차핵시험을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채택하게 한 미국의 책동에 편승하고있는 리명박패당을 담화는 규탄하였다.

담화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따라 나라의 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먄마 경제주권유한회사 리사 우 탄 툰은 17일 담화에서 미국이 조선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 때로부터 59년이 흘렀으나 미제는 조선에서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와 조선전쟁도발자로서의 책임을 절대로 회피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조선이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을 갖춘 불패의 나라이라는것과 위대한 령장의 두리에 굳게 뭉친 핵무기보다 더 강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가 있고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들인 혁명적인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조선은 앞으로도 백승떨치며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존엄을 힘있게 과시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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