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들려주신 철령이야기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100일전투가 벌어지던 주체69(1980)년 8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에게 자신께서도 어려운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상기하군하는데 동무들도 지난 조국해방전쟁때 우리 인민군운전사들이 발휘한 투쟁정신과 의지대로만 일한다면 100일전투의 높은 고지를 능히 점령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인민군수송전사들이 적비행기가 폭탄과 기관총탄을 퍼부어도 오직 전투임무를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한가지 생각만 가지고 불비속을 헤치며 험한 철령을 넘어 전선에 포탄을 공급함으로써 전투승리를 보장한데 대하여 실감있게 이야기해주시였다.
일군은 그이께서 왜 조국해방전쟁시기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철령을 넘으며 전시수송을 보장한 인민군수송전사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는지 그 뜻을 깊이 새기게 되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그이께서는 일군에게 100일전투의 고지를 점령하는것이 아무리 어렵다 하여도 자동차를 몰고 적탄이 비발치는 철령을 넘나들던것보다 더 어렵겠습니까, 철령을 넘나들던 인민군용사들이 지녔던 그런 강의한 의지와 필승의 신념을 가지면 점령 못할 고지란 없습니다라고 가르치시였다.
그후 일군들은 불타는 철령을 넘어 전시수송을 보장한 인민군수송전사들의 결사의 조국수호정신, 불굴의 신념과 투지를 안고 전투장마다에서 사연깊은 그 이야기를 전하며 돌격전의 앞장에 섰다.
김정일동지께서 들려주신 철령이야기는 100일전투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