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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한 패배를 안긴 간삼봉전투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앞에서 《무적황군》이라고 떠벌이던 일제침략군의 신화가 완전히 깨여진 간삼봉전투가 있은 때로부터 70여년이 흘렀다.

주체26(1937)년 6월 보천보를 친후 멀리 가지 않으시고 조국광복회조직과 인민들과의 사업을 지도하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침략군의 대병력이 수십대의 자동차를 타고 밀려온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주석께서는 지체없이 싸움준비를 갖추도록 명령하시였다.

일제와 정면으로 맞서 적의 대부대를 인민혁명군의 대부대로 치자는 결심을 굳히신 주석께서는 전투에 진입하기에 앞서 지휘관들에게 적의 정규전법에 말려들지 말고 유격전법을 주동적으로 활용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적들을 족칠 지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시고 그곳을 간삼봉으로 정하신 주석께서는 지휘관들과 전투방안을 짜시고 여유작작하게 정치공작원들과 함께 혁명조직들의 사업방향과 임무를 토의하시였다.

간삼봉전투가 시작되자 주석께서는 적들을 협곡에 몰아넣고 무리죽음을 안기도록 하시였다.

주석의 령활무쌍한 지략에 의하여 혁명군을 몰살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적들은 종일 진행된 전투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대참패를 당하였다.

당시 적들은 사상자수가 너무 많아 시체에서 머리만 잘라서 마대나 나무상자에 넣어 실어날랐다.

이것을 풍자한 《호박대가리》에 대한 유명한 일화도 바로 이때 생겨난것이다.

력사적인 간삼봉전투는 김일성주석의 령활한 군사적지략에 의하여 적들의 무참한 패배로 끝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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