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에서 6월 20일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인민의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15년이 되였지만 조선인민은 그이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끝없이 흠모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온 나라 인민이 자기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여기에 조선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된 중요한 비결이 있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주석께서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며 그이께서는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김일성주석의 서거후 15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관철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서와 그이께서 구상하고 바라시던 문제들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7월 10일은 나라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 한생을 바쳐오신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1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선생님의 혁명생애를 상세히 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난 45년간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강성대국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도 뷸레찐은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