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5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에서 뷸레찐 《영원한 흠모》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일성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전하였다.

조선의 김일성주석께서는 서거하신지 15년이 되여오는 오늘도 여전히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선물과 훈장, 메달, 명예칭호들을 받고계신다.

조선의 풍치수려한 명승지 묘향산에 자리잡고있는 국제친선전람관에는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받으신 수많은 진귀한 선물들이 전시되여있는데 그중에는 주석께서 서거하신 이후 외국인들과 남조선사람들, 해외동포들이 그이께 올린 수많은 선물들도 있다.

또한 조선의 중앙동물원과 중앙식물원에는 주석께서 서거하신후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들에서 보내온 수많은 선물동식물들이 있다.

세인의 영원한 흠모속에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하고계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