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가 6월 24일 미국당국자, 남조선괴뢰당국자, 유엔사무총장에게 각각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그는 편지들에서 미군의 남조선강점의 불법성과 조선전쟁도발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자료적으로 폭로단죄하였다.

미국이 자기의 침략무력을 지체없이 남조선에서 철수시킬것과 유엔이 미군의 남조선주둔이 아무러한 법적타당성도 없이 《유엔군》의 이름으로 도용되고있는데 대해 절대로 허용하지 말며 평화적방법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을 지지할것을 그는 요구하였다.

그는 리명박《정권》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남조선의 진보적통일력량에 대한 탄압책동을 즉시 중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미국과 야합하여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걷어치우고 범죄적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결정을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