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와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가 6월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미제가 침략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59년, 정전협정이 조인된지 56년이 되여오지만 조선반도에는 아직까지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그러나 최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남조선 리명박괴뢰정권의 반공화국책동으로 인하여 조선통일운동은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규탄하고 그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성명은 요구하였다.
성명은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