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5돐에 즈음하여 지금 조선의 TV와 영화관들에서 그이의 혁명활동력사를 수록한 기록영화들을 련일 방영,상영하고있다.
영화들은 언제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며 우리 조국을 인민이 주인된 나라로 빛내여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을 감회깊이 보여주고있다.
주석께 있어서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것이 곧 혁명이고 정치였으며 한생의 모든 락이고 기쁨이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그이께서 타신 인민행렬차가 달리는 길에서 전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과 농업협동화방침,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등 인민을 위한 로선과 정책, 전략과 전술이 나왔다.
주석께서는 인민들이 조밥을 먹을 때에는 우리도 조밥을 먹어야 한다시며 스스럼없이 잡곡밥을 드시고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진펄에 빠진 승용차를 한치한치 미시며 북방의 산촌도 찾으시였다.
현지지도의 나날 주석께서는 어둠이 깃들때까지 농장포전들을 돌아보시며 농사를 잘 짓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시였으며 어느날에는 달리는 렬차안에서 한이삭의 풋강냉이로 때늦은 점심식사를 하시고 광부들이 일하는 막장에까지 들어가시여 그들을 고무해주기도 하시였다.
주석께서 주체 34(1945)년 10월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쉬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날은 8,650여일이며 총연장길이는 57만 8,000여km나 된다.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달리시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마련하여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더욱 빛나고있다.
오늘 바람세찬 전호가와 공장의 구내길, 농장의 포전길을 끊임없이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한평생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과 인자하신 미소를 그려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