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5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의 공산당이 6월 30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의 김일성주석께서는 서거하신지 15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도 계속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선물과 훈장, 메달, 명예칭호들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외국인들과 남조선사람들,해외동포들이 그이께 올린 수많은 선물들이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되여있는데 대해 소개하였다.

선물을 드린 사람들은 서로 다르지만 선물들은 한결같이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와 더불어 영생하신다는 내용으로 관통되여있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중앙동물원과 중앙식물원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들에서 보내온 수많은 선물동식물들이 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뷸레찐은 세인의 영원한 흠모속에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에서 6월 29일에 발행한 뷸레찐도 김일성주석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