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9일 서기국 보도 제952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괴뢰국방부가 도발적인 북침전쟁계획인 《국방개혁기본계획수정안》이라는것을 발표하여 내외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국방개혁기본계획수정안》이라는데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 누구에 대한 《점령》을 운운하며 전투작전에 참가하는 상비군무력과는 별개로 괴뢰예비군무력을 동원하여 그 무슨 《민사작전》이라는것을 벌릴 각본을 공개한것이다.
이에 따라 괴뢰들은 2010년부터 2011년사이에 《향토예비군》가운데서 10개사단을 《민사작전》부대로 만들고 언제든지 작전에 투입될수 있도록 실전위주의 교육을 해마다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부대들에 장갑차를 비롯한 전투장비들도 대폭 증강배치하여 《유사시》 기동성을 높이겠다고 떠들고있다.
리명박역도까지도 괴뢰군부의 《민사작전》계획놀음에 맞장구를 치면서 이를 적극 추진하라고 고아대며 북침전쟁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고 존엄높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전면부정이며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하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다.
리명박패당이 그동안 념불처럼 외워대던 《대화》요, 《평화》요 하는 역겨운 타령마저 다 집어던지고 《민사작전》이니,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니 뭐니 하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은 괴뢰들의 전쟁도발책동이 극히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은 날로 증대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북남관계는 사상최악의 지경에 이르고 통일의 앞길에는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다.
나라의 통일을 전체 조선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하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그러나 평화를 유린하고 통일을 방해하는 침략자, 도발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는것이 우리의 본때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민사작전》계획놀음은 우리를 너무도 모르는 어리석고 유치하며 가소로운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선군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불패의 강국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도발에는 단호한 징벌로, 전면전쟁에는 복수자의 무자비한 섬멸전으로 대답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할 철의 의지와 신념을 천백배로 다지고있다.
력사는 우리의 필승불패의 선군위력앞에 허황한 개꿈을 꾸는 리명박역적패당이 어떻게 파멸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98(2009)년 7월 9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