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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축전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9일 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일본 도꾜
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광명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열리는 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에 즈음하여 전체 대회참가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의 마지막시기에 총련지부일군대회에 축전을 보내주신 때로부터 15돐이 되는 의의깊은 해입니다.

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총련의 기층조직을 보다 강화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대회로 됩니다.

지난 기간 총련지부일군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불굴의 신념과 애국의 량심을 지니고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고 재일동포사회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적극 발양시켜왔으며 동포군중전취사업을 비롯한 제반 애국애족사업에서 선봉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습니다.

오늘 총련이 내외반동들의 끈질긴 탄압말살책동에도 끄떡없이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는데는 그 어떤 안락과 보수도 바람이 없이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하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총련지부일군들의 숨은 노력과 커다란 공적이 깃들어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총련지부일군들이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고귀한 애국충정과 값높은 위훈의 자욱을 새겨온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합니다.

총련은 지부가 강해야 전반조직이 활력에 넘치고 자기앞에 나선 애국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습니다.

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과 기층조직일군들은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모든 기층조직들을 단합되고 약동하며 매력있는 애국사업의 거점으로 잘 꾸려야 합니다.

총련의 지부일군들과 기층조직일군들은 변화된 환경과 동포들의 지향에 맞는 사업방법과 일본새로 동포되찾기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새 세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동포군중을 총련의 두리에 폭넓게 묶어세우며 조국통일과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애국과업수행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와야 합니다.

총련애국위업의 앞길에는 일시적인 난관과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으나 주체사상과 애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정의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언제나 승리적으로 전진할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제2차 총련지부일군대회가 기층조직을 보다 강화하여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다지고 주체적애국력량을 확대강화해나가는데서 결정적전환의 계기로 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대회사업에서 훌륭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98(2009)년 7월 9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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