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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단체들 공동호소문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가 4일 발표한 공동호소문에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지지하는 각 정당, 단체들이 정견과 정책, 로선과 립장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끼리》 리념으로 굳게 뭉쳐 《보안법》을 철페시키고 남조선의 사대매국세력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호소문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 반영된 7.4공동성명이 발표된 때로부터 37년이 되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불변의 진리인것으로 하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도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북남선언들은 조국통일의 리정표로 온 겨레의 가슴속에 자리잡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이 외세의존에 명줄을 걸고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며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더욱 용서할수 없는것은 통일운동에 헌신해온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을 비롯한 통일운동가들을 《보안법》에 걸어 탄압하는 등 역적패당의 반통일적,반민족적망동이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는것이라고 호소문은 단죄하였다.

호소문은 더이상 친미사대매국역적의 광란적망동을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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