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5돐에 즈음하여 핀란드정당, 단체들의 회고모임이 4일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안띠 씨까 아호는 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은 걸출한 사상리론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으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시였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을 조직동원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타개해나가시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자주성을 위한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현 시기 주체사상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의 강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핀란드에 있는 조선의 벗들은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는 이 구호를 언제나 심장속에 깊이 간직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이의 영생을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