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가과학원 동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조선에 머무르는 철새들의 주요이행도를 새로 작성하였다.
세계적으로 동물성병원체에 의한 전염병피해범위가 나날이 확대되고 특히 지역과 지역사이, 나라와 나라사이를 오가는 조류는 전염성병원체를 나르는 중요한 매개물의 하나로 되고있다.
조선은 동아시아로부터 오세안주로 이행하는 철새들의 주요이행경로의 하나이다.
이곳 과학자들은 라선, 원산, 통천일대를 비롯한 동해안지역, 압록강, 청천강, 대동강하류, 림진강하류를 비롯한 서해안지역 등 전국각지를 다니면서 철새들의 머무르는 시기와 장소, 종, 마리수들을 구체적으로 밝힌 주요이행도를 내놓았다.
새로 작성된 철새들의 주요이행도는 기러기류, 고니류, 도요류와 같이 조선에 머무르는 철새들의 이행경로를 쉽게 알아보고 동물성병원체에 의한 전염병의 피해를 철저히 막으며 그 예방대책을 보다 과학화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