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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271)

   랭해를 막는 《명처방》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0(1981)년 5월 말 함경북도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선봉군(당시)의 어느한 농장의 남새온실을 찾으시였다.

주석께서는 한 일군에게 이 지대가 평양보다 더 추운데 대기온도가 얼마나 내려가는가고 물으시였다.

그가 령하 22℃까지 내려가는데 몇해째 온실농사를 지어본데 의하면 낮은 대기온도는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었지만 토양온도는 수위가 높은 탓으로 랭해를 받아 남새생산이 잘 안되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주석께서는 겨울에 온실안의 땅온도가 낮아지기때문에 남새생산에 지장을 받으면 온실앞뒤에 물길을 째면 겨울에도 온실안의 땅온도가 내려가지 않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눈앞이 탁 트이는것만 같았다.

사실 온실농사를 하면서 제일 애를 먹고 있는 문제가 바로 겨울에 토양온도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여 남새생산을 늘이지 못하고있는것이였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한순간에 그를 극복할수 있는 출로를 찾아주신것이였다.

온실 앞뒤에 물길을 째서 땅속물층을 온실보다 낮출데 대한 주석의 가르치심이야말로 겨울에도 남새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하는 《명처방》이였다.

그것은 온실앞뒤에 물길을 째면 온실에 스며들던 랭습피해를 능히 막아낼수 있게 되며 따라서 온실토양의 온도가 자연히 높아지기때문이였다.

이날 김일성주석께서는 온실뒤에 있는 개울을 한 2m 깊이로 파내면 된다고 하시면서 공사방법까지 가르쳐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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