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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조선의 조종의 산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은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조선의 조종의 산으로 널리 알려져있었다.

그것은 력사에 기록된 일본인들과 유럽인들이 제작한 옛 지도들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중세, 근대시기 일본인들은 조선과 동아시아지도들에 백두산을 조선의 북방에 제일 높이 솟은 산, 모든 산줄기들의 조종의 산으로서 압록강상류와 두만강상류사이에 위치한것으로 그려넣었다.

《조선국팔도전도》(1747년), 《증보개정조선국전도》(1873년), 《동국조선여지전도》(1875년) 등이 그 대표적인 지도들이다.

특히 《증보개정조선국전도》를 비롯한 19세기말의 지도들에는 국경선의 표시는 물론 조선의 8도의 군, 현들이 여러가지 색갈로 구분되여있고 백두산을 비롯한 산과 강들이 구체적으로 기입되여있다.

프랑스사람들이 그린 《황여전람도》(1721년)와 《순한글조선전도》(19세기중엽) 등에도 백두산이 있다.

이밖의 여러 유럽지도들에도 백두산이 조선의 북변에 높이 솟은 조종의 산으로 정확히 표기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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