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지역기구와 에짚트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 바구마 이쏘케는 7일 담화에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이 제아무리 봉쇄와 제재를 시도하여도 조선은 절대로 끄떡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맞서 꿋꿋이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핵무기는 일부 렬강들의 독점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담화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을 반대하는 《제재결의》를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5일 담화에서 수천년을 내려오며 한 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 어언 60여년세월이 흘렀다고 하면서 조선의 분렬의 장본인도, 통일의 방해자도 외세이라고 주장하였다.

담화는 미제의 사촉하에 채택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규탄배격하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