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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통일의 근본초석을 튼튼히 다져준 불멸의 로작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37돐이 된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주체61(1972)년 7월 14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내용으로 하는 조국통일3대원칙을 통일운동전반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가장 옳바른 방도를 명시한 기념비적문헌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작에는 우리 나라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의 근원을 없애기 위한 실제적조치를 취할데 대한 문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며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투쟁할데 대한 문제 등이 철의 론리로 밝혀져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3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로작에서 제시된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뚜렷이 확증되고있다고 론설은 주장하였다.

론설은 조국통일3대원칙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통일을 이룩할 때까지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헌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6.15통일시대는 바로 조국통일3대원칙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이 시련과 난관을 겪고있지만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은 변함없는 조국통일의 근본초석으로서 민족자주통일운동의 앞길을 밝혀주고있으며 우리 민족은 머지않아 자주통일의 령마루에 올라설수 있다는 확신에 넘쳐 기세드높이 전진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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