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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전쟁방화자의 치떨리는 살인만행은 덮어둘수 없다》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전쟁방화자의 치떨리는 살인만행은 덮어둘수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흐르는 세월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많은것을 지워버리기마련이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침략자 미제가 감행한 치떨리는 살인만행을 추호도 잊지 않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현대의 야만, 인두겁을 쓴 살인마인 미제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천백배의 복수심에 넘쳐있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인민에게 인간의 두뇌로써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온갖 야수적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인디안의 시체우에 생겨난 미국의 범죄적정체를 다시한번 전세계에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특히 미제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공화국북반부지역에서 감행한 야수적살인만행은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류에 대한 가장 포악무도하고 잔인한 범죄였으며 천추만대에 걸쳐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분노와 저주를 받을 몸서리치는 야만행위였다.

당시 미제침략군 8군사령관이란자는 자기 고용병들에게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이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 죽이라!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자신을 파멸로부터 구원하는것이며 또 <유엔군>병사의 책임을 다하는것이다.》라고 줴치면서 우리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할것을 명령하였다. 이 살인명령에 따라 미제침략군은 공화국북반부에 기여든 첫날부터 우리 인민들에 대한 대량학살에 미쳐날뛰였다.

공화국북반부의 일시적강점지역에서 미제살인귀들은 우리 인민을 대량적으로 총살하였다.

황해남도 해주시를 강점한 미제침략자들은 1950년 11월 7일 하루동안에만도 5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룡당리 수도산에서 총살하였으며 뒤이어 6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체포하여 벽성군 금산면(당시) 하우고개골짜기에서 무참히 총살하였다. 1950년 12월 5일 미제야수들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950여명의 애국자들을 미라산으로 끌고가서 기관총을 란사하여 모조리 학살하였다. 자강도 초산군 읍지구에서 미제침략자들은 강점 수일간에도 길가에서 900명을 총으로 쏘아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은 공화국북반부지역에 대한 일시적강점시기 포와 비행기까지 동원하여 우리 인민들을 대량학살하였다.

특히 미제침략자들의 학살만행은 영용한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남으로 쫓겨갈 때에 절정에 달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은 패주하면서 원자탄과 총칼로 강점지역 인민들을 위협하여 강제로 남으로 끌고가다가 대포와 비행기를 동원하여 그들의 머리우에 포탄과 폭탄을 마구 퍼붓고 기총사격을 가하여 대량학살하였다.

1950년 12월 4일과 5일 미제침략자들은 평양에서 쫓겨가면서 남으로 끌고가던 인민들을 대동교가설다리와 대동강얼음판우에서 비행기로 폭탄과 기총탄을 퍼부어 4,000여명이나 학살하였다.

패주의 마지막시기인 1951년초에 미제침략군 제5공군사령부는 자기 산하 비행사들에게 38선이남으로 저들이 강제로 끌고가던 주민들을 폭격과 기총사격으로 모조리 학살하라는 명령까지 하달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은 우리 인민들을 생매장하여 대량학살하였다.

단순한 사살방법으로 사람을 죽이는것은 흥미가 없다고 여긴 미제침략자들은 강점지역들에서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야수적인 방법으로 생매장하였다. 적들은 강점지역의 전호, 방공호, 지하실, 광산갱, 자연굴, 우물, 크고작은 구뎅이 등을 생매장터로 리용하였다.

황해남도 연안군에서 적들은 근 1,000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전호속에 몰아넣고 생매장하였으며 함경남도 단천군(당시)의 어느 한 마을에서 20여명의 어린이들을 전호에 생매장하였다.

황해도 신천군(당시)에 기여든 미제야수들은 군당방공호주변 전호에서 650여명을 생매장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악귀들은 황해남도 재령군 강교리에서 로동당원들과 그 가족들을 체포하여 젊은 부부와 부모를 맞세워놓고 목까지 생매장하여 서로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게 하고는 손벽을 치며 너털웃음을 치는 야만적행위를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우리 인민들을 학살함에 있어서 중세기의 폭군들도 낯을 붉힐 인류력사상 가장 잔인한 방법을 적용하였다.

함경남도 함주군 상조양면 봉명리(당시)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300여명의 인민들을 조짚낟가리속에 밀어넣고 거기에 불을 달아 학살하였으며 평안남도 평원군 운룡리에서는 두 어린이를 나무단속에 넣고 꽁꽁 묶은 다음 불을 질러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저질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도당이 현대적설비를 갖춘 가스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가스로 질식시켜 학살하였다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미제침략자들은 공화국북반부의 강점지역에서 원시적인 방법으로 우리 인민들을 화염과 연기에 질식시켜 학살하였다.

미제야수들은 1950년 10월 하순 황해도 신천군 남부면당(당시) 방공호에 300여명의 애국자들을 감금하고 나드는 곳에 콩짚을 쌓은 다음 그우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화염과 연기에 질식시켜 죽게 하였으며 장연군 순택면(당시)에서는 박산리주민 20명을 방공호에 몰아넣고 입구에 불을 놓아 죽였다.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타민족멸시사상에 물젖은 미제살인악마들은 애당초 조선사람들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에 대해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한 영국병사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미국병사들에게는 그들의 적을 증오하는 사상을 고취하고있는바 우선 증오해야 할 리유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즉 아시아인들은 미국인과 동일하지 않다.…

…그들은 짐승과 같으며 우리는 짐승을 죽이는것과 동일한 리유로 그들을 죽이는것이며 짐승을 죽일 때 가엾게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그들을 가엾게 생각하지 않는것이다.》

이처럼 인간증오사상과 인종주의로 길들여진 미제살인귀들은 우리 인민들을 한갖 짐승으로 여기고 전대미문의 야수적인 살인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야수들은 황해북도 수안군에서 한 늙은 할머니를 체포하여 그의 사지를 찢어 학살하였으며 황해북도 연산군 상곡리에서는 17살 난 학생의 량미간에 10cm의 대못을 박아 학살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은 우리 인민들을 릉지처참하는 악행도 수없이 저질렀다.

1950년 10월 23일 은률광산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300여명의 로동자들과 그 가족들을 체포하여 작두로 토막내여 학살하는 몸서리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심지어 미제야만들은 사람의 사지와 몸을 토막내여 죽이는 광적인 살인만행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황해북도 황주군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한 열성농민을 결박한 다음 도끼로 두팔과 두다리를 토막내여 학살하였으며 황해도 신천군 룡문면 삼황리(당시)에서는 임신부였던 리녀맹위원장의 배를 가르고 작두로 몸을 동강내여 학살하였다.

지어 미제야수들은 산 사람의 배를 가르고 간, 심장, 창자 등 내장을 꺼내여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황해도 벽성군 가천면(당시)을 일시 강점하였던 미제침략자들은 1950년 11월 25일 로동당원 9명을 체포하여 감금하고 굶기여두었다가 칼로 배를 가르고 간과 심장을 떼내여 학살하였으며 은률군에서는 금산리(당시)인민위원장의 배를 가르고 간을 꺼내여 학살하는 악귀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짐승도 낯을 붉힐 이와 같은 인간도살행위는 천하의 살인악당이며 무지막지한 야만들인 미제침략자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극악무도한 살륙만행이였다.

너절한 색마의 무리들인 미제살인귀들은 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공화국북반부지역에서 우리 녀성들을 릉욕하고 학살하는 비인간적인 만행도 수없이 저질렀다.

1949년 8월 12일부 제네바협약에 대한 보충의정서 제76조에는 《녀성들도 특별한 존중을 받으며 특히 강간, 매음의 강요와 그들의 정조를 침해하는것과 같은 모든 형태의 범죄로부터 보호를 받는다.》라고 지적되여있다.

하지만 사람의 탈을 쓴 미제야수들에게 이러한 국제법이 통할리 만무하였다.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들자체가 고용병들의 호색광증을 적극 비호조장하였다.

1950년 9월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였던 맥아더는 인천에 상륙하는 미제침략군고용병들에게 준 특별명령에서 《서울을 탈취하라. 거기에는 처녀들도 있고 부녀들도 있다. 3일간 이 도시는 너희들의것으로 될것이다. 너희들은 처녀들과 부녀들을 차지할것이다.》라고 줴쳤다.

공화국북반부지역에 대한 일시적강점기간 미제야수들은 처녀, 유부녀, 임신부, 병석에 누워있는 녀성, 로파, 소녀 등 녀자라면 모조리 릉욕하며 짐승처럼 날치였다.

1950년 10월 18일 황해도 안악군 대원면 송산리(오늘의 황해남도 안악군 구와리)에 기여든 미제살인악당들은 이 마을의 녀성들을 학교건물안에 감금하고 반항하는 녀성들을 국부에다 말뚝을 박아 즉사시키면서 8일동안이나 부녀자들을 륜간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강원도 이천군 월암리(당시)에 기여든 미제호색광들은 소학교 4학년생인 12살의 어린 소녀를 체포하여 방공호에 끌고가서 륜간하였으며 황해남도 신천군 온천리에서는 미제야수가 10살밖에 안되는 철부지소녀를 강간하였다.

바로 이것이 《자유의 녀신상》을 자랑하는 미국의 진면모이며 《민주주의》와 《인권옹호》를 부르짖는 아메리카《신사》들의 정체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미제는 이밖에도 국제법적으로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거리낌없이 휘두름으로써 수많은 우리 인민들의 생명을 무참히 앗아갔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은 공화국북반부에서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수많은 우리 인민을 학살하는 극악한 전범죄를 저질렀다.

미제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치떨리는 살인만행은 실로 력사에 악명을 남긴 파쑈도이췰란드의 히틀러도배들이 감행한 살인만행을 훨씬 릉가하는것으로서 세기와 세기를 이어 저주와 규탄을 받아야 할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였다.

1951년 5월 조선에서의 미제의 만행을 현지에서 조사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한 성원은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우리는 히틀러도당이 만든 유럽의 오슈벵찜, 마이다네크, 마우트하우젠 등 집중감옥을 생각하게 되였다. 이 집중감옥들은 사람들을 독가스로 죽이는 유명한 감옥들이였다.

그러나 미제가 조선에서 감행하고있는 만행은 히틀러강도배의 그것보다 몇배나 더 참혹한것이였다.

그리하여 미제침략자들은 일시적인 공화국북반부강점시기에 인류력사상 가장 야수적인 침략군대로 세상에 악명을 떨치였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야수들이 감행한 류례없는 대학살만행을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그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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