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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필명의 론설은 오늘 일본의 전쟁금지를 규제한 헌법조항은 유명무실한것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랭전종식후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적본성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재침을 위한 공격무력확보에 적극 달라붙었다.
특히 새 세기에 들어와 일본은 미국상전의 적극적인 지지비호밑에 군국화를 발광적으로 다그쳤으며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과 전투지역에서의 군사작전을 더욱 강화하였다.
더우기 일본은 우주군사화를 실현하는 단계에까지 들어섬으로써 세계의 커다란 경계심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평화공헌》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각종 전쟁법들을 조작하여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의 길도 활짝 열어놓았다.
일본에서는 해외군사작전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운데 기초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일제가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에 내몰기 위한 군국주의사상주입책동이 본격화되고있다.
최근시기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에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선제공격》론과 《적기지공격능력보유》론을 공공연히 제창하고있는것이다.
가소로운것은 오늘 일본군국주의자들이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을 떠들며 마치도 일본의 《안전》에 《위험》이 조성되고있는듯이 법석 고아대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책동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은 력사적으로 선제타격에 매력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 선제타격은 일본에 있어서 파멸의 길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