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5돐에 즈음하여 뻬루와 수리아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 서기장 엘레아싸르 라모스 로아르떼는 6일 담화에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의 위대성은 지난 시기의 혁명실천과 력사적사변들을 통하여 확증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정당성은 오늘의 현실에서 뚜렷이 증명되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조선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7일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에 참다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그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나아가는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자유와 독립,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