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전국교육부문 일군들이 8일부터 15일까지 답사하였다.

그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삼지연못가, 청봉숙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밀영에 건립된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답사자들은 보천보에서 구시물동혁명전적지와 보천보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으며 청봉, 건창, 베개봉숙영지에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과 구호나무들도 보았다.

그들은 삼지연대기념비와 부주제조각군상들과 삼지연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으며 천지개벽된 삼지연읍지구를 돌아보았다.

백두산에 오른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답사자들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을 방문하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은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소박한 귀틀집에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답사기간 그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과 예술소품공연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